여름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죠? 휴가, 방학, 바다, 계곡 등등..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조건이 한가지 있답니다.바로 건강이죠! 특히나 올해 여름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과 맞물려 더욱더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주 주제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중에서도 몸건강을 위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여름철 감기 예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일단 냉방병 예방을 위해서 실내 온도는 26도로 유지해야 해요. 그리고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합니다.또한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하구요.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생성되기 때문에 하루 15분 이상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다니는 현대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죠 ᅲᅲ 이럴 때는 영양제로 보충해주면 됩니다. 이 밖에도 유산균 챙겨먹기, 운동하기 등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우리 가족 모두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구요~~
여름철 대표 질병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표적인 예로는 식중독, 냉방병, 열사병 등이 있습니다. 먼저 식중독은 상한 음식물 섭취로 인해 발생하며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두번째로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차가 5~8도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장시간 머물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감기증상과 비슷하게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체온조절기능이상으로 40도 이상의 고열 및 의식장애등 중추신경계 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어떻게 예방해야하나요?
식중독예방하기위해서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가지 원칙을 지켜야합니다. 또한 조리도구 소독 역시 필수겠죠? 그리고 에어컨 필터 교체주기를 지키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만으로도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위에 취약한 노인분들에게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시키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도와주어야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과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우선 발열(37.5도)및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다면 1339 또는 관할 보건소 문의 후 선별진료소 방문시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만약 위의 증상이 없다면 마스크 착용후 일상생활을 하면 됩니다. 다만 밀폐·밀집·밀접 장소는 가지 않는 것이 좋겠죠?
삼계탕 말고 다른 보양식은 없나요?
네 물론있죠! 추어탕과 장어구이입니다. 둘 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원기회복에 아주 좋은 음식이에요. 특히나 미꾸라지는 스태미너 식품으로 유명해서 남성분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그리고 장어구이는 비타민A가 풍부해서 시력보호 및 야맹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서 혈관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이고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두가지 보양식 모두 드시고 이번 여름 든든하게 보내세요!
보양식 먹을 때 주의해야될 점이 있나요?
우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게 좋아요. 아무리 맛있어도 과식은 금물! 그리고 닭고기 같은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미리 먹어보고 괜찮은지 확인 후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복날인 초복, 중복, 말복때는 사람이 몰려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맛있는 보양식 먹고 이겨내자구요! 지금까지 여름철 건강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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